계속해서 생기는 여드름, 고치려면?…체질 개선 통해 고쳐야

입력 2013-02-18 14:53  

겨울철은 신체활동이 줄어들고 신진대사도 약화되는 시기다.

피부가 민감한 이들은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과를 자주 찾는다.

여드름은 신체 내부의 기와 순환을 다스려주는 한방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특히 순환장애로 인한 노폐물이 주요 원인인 성인여드름은 원인을 규명하고 노폐물 배출을 돕는 한의학적 치료를 통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전문가는 “여드름은 단순이 여드름을 제거하는 치료법이 아니라 피부의 정상적인 호흡 기능을 찾아 체질 개선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없애는 것이 관건”이라며 “오장육부의 질환을 해결하고 여드름 독소를 배출하는 치료법과 일대일 해독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의원에서는 열과 독소를 다스리는 화침요법을 통해 여드름 및 피부 트러블과 같은 피부과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환자 개개인의 오장육부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로 여드름의 발생 원인부터 치료하고 재발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여드름으로 인해 울긋불긋해지거나 움푹 파인 흉터가 남아있는 경우에도 침을 이용해 피부조직을 자극, 진피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흉터나 색소 침착을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문가는 “한의학적 피부과 치료는 피부 및 신체의 자연 치유력을 상승시켜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 피부과 치료와 구분된다”며 “한의학을 통한 여드름 치료는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학자극이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움말 = 이임렬 <존스킨 한의원 부평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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