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강소라가 이제훈이 입대하기 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월1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보고회에 장호가 빠졌다. 밥은 잘 묵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와 이제훈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입대 전으로 보이는 이제훈의 해밝은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반가움과 더불어 그리움을 안겼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강소라 이제훈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소라 이제훈 훈훈하네”, “이제훈 많이 좋아했는데. 군 생활 얼른 마치고 돌아오세요”, “강소라 이제훈 다정샷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사진과 함께 이제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그는 2월18일 서울 합정동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영화 '파파로티' 제작보고회에서 “얼마 전에 보니까 영화에서 선보인 웨이브 헤어가 엄청 짧게 바뀌어 있더라. 군 생활 잘하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다”며 “조만간 면회 한 번 가겠다”고 밝혔다.
이제훈 강소라가 출연한 영화 '파파로티'는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강소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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