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음주 후 술이 취한 사람들의 흑기사 역할을 톡톡히 해오던 대리운전 서비스가 한 단계 진화하고 있다. 이제는 음주 후 이용하는 수단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말그대로 ‘대리운전’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에서는 일반 대리운전 서비스와 법인회원서비스를 독립적으로 분리해 각각의 회원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리운전 차별화에 나섰다.
법인회원서비스는 기업들의 지출비용을 줄여주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프리미엄 수단이다. 코리아드라이브는 전문적인 교육과 책임 있는 주행을 실현하여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고 있다.
법인대리운전 법인회원 서비스는 지방출장서비스, 차량탁송서비스, 골프장운행서비스, 일일기사서비스 등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용 시 특별한 혜택도 따른다.
이에 법인대리운전 이용자는 “일반대리운전처럼 번거롭게 현금을 지불해야 하는 불편 없이 이용 후 세금계산서와 함께 이용내역을 확인한 후 후불로 결제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라며 법인대리운전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근의 대리운전으로 더욱 유명한 코리아드라이브는 대리운전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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