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한국형 드라이버 '뉴 젝시오 포지드'

입력 2013-02-20 17:18   수정 2013-02-20 22:27

[시즌이 왔다…내게 맞는 새 '무기'고르는 법] 올해 나온 신상품

타이틀리스트, 비거리 증대 볼…나이키, VR_S코버트 드라이버



봄에 출시되는 골프용품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한국 골퍼를 겨냥한 던롭의 ‘뉴 젝시오 포지드’와 ‘뉴 젝시오 프라임’ 시리즈다.

이름부터 ‘한국형 모델’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80~90타대 스코어를 기록하는 중상급자를 겨냥한 포지드 시리즈는 드라이버의 유효타구면을 종전 모델보다 10% 확대했다. 시니어용인 프라임 시리즈는 샤프트 무게를 이전보다 2g 가볍게 했다.

한국 골퍼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타이틀리스트 프로 브이원(V1)과 브이원엑스(V1x) 골프볼 신제품도 다음주에 선보인다. V1은 부드러운 타구감에 집중했고 V1x는 탄도를 낮춰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영입한 나이키골프는 아이언에 적용되던 캐비티백 기술을 드라이버에 사용한 ‘VR_S 코버트’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12개의 로프트와 7개의 페이스 앵글 조절 등으로 총 168개의 조합이 가능한 R1 드라이버를 시판 중이다.

골프화 경쟁도 치열하다. 타이틀리스트 자매 브랜드인 풋조이 골프화는 54종을 시장에 내놨고 아디다스골프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아디제로 골프화’, 나이키골프는 흡수력이 뛰어난 ‘루나 컨트롤Ⅱ’, 푸마는 10가지 색상을 갖춘 ‘앰프 셀 퓨전’ 등을 각각 출시했다.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