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연기금 투자풀 운용사 보수율 인하

입력 2013-02-20 17:42   수정 2013-02-20 22:49

연기금 투자풀의 자산을 관리하는 개별 운용사 보수율이 다음달부터 3~4bp(1bp=0.01%포인트) 내린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제45차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머니마켓펀드(MMF)의 보수율은 4bp, 채권형은 3bp씩 내린다. 바뀐 보수율은 규약 변경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적용된다. 개별 운용사 주식형 보수율(16bp)과 주관 운용사 보수율(6.0~6.5bp)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정부는 복수 주관 운용사 도입에 맞춰 연기금 투자풀 운영 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다. 연기금 투자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풀운영실무협의회’를 설치, 매달 운영 현황과 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기금 투자풀은 정부 기금들이 자산 운용 수익을 높이기 위해 재간접투자 방식으로 운영하는 제도이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 女고생 학교 앞 모텔에 들어가 하는 말이…

▶ '미용실 女 보조' 심각한 현실…"이 정도였다니"

▶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 소유진 남편, 700억 매출 이젠 어쩌나? '쇼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