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지현, 화사한 컬러로 돌아온 봄의 여신

입력 2013-02-22 19:54  


[김지일 기자] 영화 ‘베를린’으로 돌아온 배우 전지현이 10대 소녀의 러블리한 감성을 머금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패션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인스타일의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화보는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모습, 순수하지만 관능적인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그의 팔색조 매력을 다각도에서 담아냈다.

그 중 앞서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심플한 H라인 컬러 원피스를 입은 채 몽롱한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 볼이 붉게 물든 얼굴은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소녀 그 자체. 이때 그는 한 손을 든 채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포즈를 취하며 순수하면서도 묘한 관능미가 뿜어냈다.

S/S 시즌 컬러로 떠오르고 있는 그린과 블루의 컬러는 밝고 경쾌한 봄의 감성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 특히 전지현이 착용한 컬러 블록 원피스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화사한 컬러가 포인트로 더해져 싱그러움을 더한다.

특히 전지현은 성숙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이 베어나는 룩에 10대 소녀의 전유물인 뱅 헤어 스타일과 핑크 빛으로 홍조를 띈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소녀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유부녀라고 믿기 어려운 외모는 한층 더 어려져 부러움을 자극한다.

한편 전지현의 사랑스럽고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3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인스타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드라마를 통해 본 환절기 ‘뉴 아이템’은?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이종석-엘, 같은 옷으로 귀요미 매력 발산
▶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다비치 vs 씨스타19, 화이트룩과 꼭 맞는 주얼리 스타일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