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낮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경축 재외동포 초청 리셉션에 참석, "어제 취임사를 통해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등 3가지 국정운영 원칙을 밝혔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의 많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국민과 동포 여러분이 힘을 보태준다면 '국민행복, 희망의 새 시대'는 반드시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동포 여러분은 저와 새 정부를 믿고 꿈이 이루어지는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조국을 위해 늘 든든한 후원자가 돼 주셔서 감사하다" 면서 "여러분이 가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겠다. 동포 여러분들의 삶을 챙기면서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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