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의 선정자, 그 여섯번째 '레이어'

입력 2013-02-27 12:01  



레이어는 UI/UX 디자인 전문 회사인 designBOS에서 4년여간 다져온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 컨텐츠 개발을 위해 설립한 회사이다. 작년 초부터 개발에 들어간 Cardios는 디자인 전문인력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TCG(Table Card Game)장르의 모바일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Cardios는 기존 TCG장르에 AOS(Aeon of Strife)의 전략성을 융합한 AOSCG라는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5가지 기본적인 룰을 기반으로 다양한 전술/전략의 구현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개발 관계자는 "두가지 전술로 플레이어가 승리조건에 맞는 전술/전략을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 카드가 5명, 각 캐릭터 당 8장의 카드로 총 40장의 덱을 구성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이를 조합하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캐릭터의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 전세역전이 가능하여 반전과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는 것도 큰 재미"라고 덧붙였다.

Cardios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크게 두개의 진영으로 나뉘며, 각각 5가지의 특화된 능력중 하나를 가지게 된다. 이는 AOS처럼 다양한 캐릭터들을 역할에 맞게 나누어 플레이어에게 맞는 전술전략을 구성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관계자는 "또한 역사속 위인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카드를 제작하여 어린 학생들이 역사속 인물에 관심을 가지게 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Cardios의 해외 진출 및 현지화 작업에도 적용되어 좀더 수월하게 해외 유저들에게 접근 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TCG게임들이 범람하고 있는 현재, 사용자 편의성을 살린 인터페이스 구조와 로컬라이징이 가능한 높은 접근성, 새롭게 제시되는 게임 룰, 완성도 높은 그래픽으로 무장한 Cardios는 충분히 높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2012년 예비기술창업자육성사업'은 기술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연구인력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세종대학교 산합협력단이 주관하고 세종대 벤처창업보육센터가 운영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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