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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낸시랭, 외국선 왕따 당할 것" "유상무, 싸가지 없어" 연이은 독설 이유

입력 2013-02-28 00:22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연이은 독설을 날렸다.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샘 해밍턴, 낸시랭, UV뮤지,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희한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날 낸시랭은 트레이드마크 어깨 고양이에 대해 코코 샤넬이라고 소개하며 "가브리엘 샤넬은 페르시안 고양이고 얘는 삼색 고양이. 그냥 들고양이다"라며 그 차이를 설명했다.

이어 코코 샤넬의 눈부상에 "울샴푸에 목욕을 시켜줘도 나중에는 탈수 때문에 세탁기에 돌려야 한다. 영혼은 살아있지만, 몸이 인형이라 자연 건조 시키면 곰팡이가 슬어서 탈수 시키는데 눈알이 빠졌다. 순간접착제로 잘 붙여줬다"고 덧붙였는데 여기에 MC들이 외국 출신 해밍턴에게 "외국에 낸시랭 같은 사람이 많냐?" 라고 묻자 그는 "많은데 안 먹힌다. 학교에서 이런 친구 있으면 왕따다" 라고 말해 낸시랭을 당황 시켰다.

그의 독설은 또 이어졌다.

"유상무와 어색한 사이라던데" 라는 질문을 받은 그는 "과거 '기막힌 외출'에 나갔는데 유상무의 뺨을 때리라고 하더라. 그래서 정말 세게 때렸다. 주먹이었다면 이가 두 개 정도 나갔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MC유세윤은 "그 전에도 유상무와 다툼이 있지 않았나" 라고 재차 묻자 "유상무가 워낙 싸가지 없어 그랬을 수도 있다"며 직설적 화법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했다.

이 외에도 다른 출연자들의 다양하고 풍성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돼 방송은 호평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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