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최정원이 빨간머리 마틸다로 변신했다.
2월25일 최정원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화보 촬영 중 한 장. 마틸다 스타일? 유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영화 ‘레옹’ 속 마틸다로 빙의한 모습이다. 특히 큰 눈망울에 투명한 피부가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정원 마틸다 변신 잘 어울린다” “최정원 눈 정말 크다” “최정원 마틸다 완벽 변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브레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출처: 최정원 마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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