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사전공개서비스(Pre-OBT)를 시작한 자체개발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에서 세계 야구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경기결과 예측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p> <p>이번 시뮬레이션은 세계적으로 검증된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베이스볼 모굴'의 시뮬레이션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야구의신'에서 야구 대표팀 선수의 로스터를 적용해 도출되었다. 국가별 출전 선수의 2012년도 기록을 활동했던 리그 평균 기록으로 조정해 리그 별 보정값을 대입하고, 스케줄에 맞춰 경기당 500회씩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p> <p>그 결과 예선 B조에 속한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은 약 94%의 확률로 2라운드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특히 네덜란드, 호주, 대만과 차례로 경기를 치르게 되는 우리 대표팀이 3승을 거둬 진출할 확률(62%)이 2승으로 진출할 확률(32%)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예선 1라운드 통과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p> <p>대한민국과 함께 2라운드에 진출할 국가는 대만으로 예측됐다. 대만은 42%의 확률로 39%를 보인 네덜란드를 근소하게 앞섰다.</p> <p>지난 27일(수)부터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야구의신'은 세계 야구 대회 개최를 기념해 승리팀 맞히기, 승리 투수 맞히기 등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이용자에게는 최고급 선수카드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p> <p>'야구의신'의 경기결과 예측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o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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