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경쟁력을 위해 중국 등에 자체공장을 세웠으며 2011년 12월엔 베트남에 내열유리 생산공장을 완공해 락앤락글라스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안정화를 이뤄냈다.
락앤락의 주요 제품인 락앤락글라스는 500도의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기다. 2011년 중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170% 이상 치솟으며 수급 부족 현상까지 낳았다. 작년 매출도 전년 대비 43% 증가한 613억원을 기록, 우수한 제품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락앤락은 플라스틱 생활용품 회수 및 재활용 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와 업계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환경부의 ‘플라스틱 생활용품 재활용을 위한 자발적 협약’도 이끌어냈다. 역회수 프로그램 ‘헌 용기 바꾸세요’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플라스틱의 유용성과 자원순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2011년 토털케이터링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오케이호레카닷컴’도 열었다. 지난해엔 베트남에 홈 텍스타일 전문 브랜드 ‘에코피아(ecopia)’를 론칭해 하노이 가든백화점에 에코피아 전문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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