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LOCK&LOCK, 소비자 건강 우선…주방용품 1위

입력 2013-03-03 10:08  

1978년 세워진 락앤락은 국내 주방생활용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이란 이념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경영전략의 최우선에 두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용기에서부터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내열유리를 포함한 도자기, 폴리프로필렌(PP), 트라이탄 등 친환경 소재제품을 만들어왔다.

제품 경쟁력을 위해 중국 등에 자체공장을 세웠으며 2011년 12월엔 베트남에 내열유리 생산공장을 완공해 락앤락글라스 수요 급증에 따른 공급 안정화를 이뤄냈다.

락앤락의 주요 제품인 락앤락글라스는 500도의 고온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기다. 2011년 중국 시장에서 전년 대비 매출이 170% 이상 치솟으며 수급 부족 현상까지 낳았다. 작년 매출도 전년 대비 43% 증가한 613억원을 기록, 우수한 제품력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

락앤락은 플라스틱 생활용품 회수 및 재활용 체계 마련을 위한 연구와 업계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한국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와 환경부의 ‘플라스틱 생활용품 재활용을 위한 자발적 협약’도 이끌어냈다. 역회수 프로그램 ‘헌 용기 바꾸세요’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플라스틱의 유용성과 자원순환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2011년 토털케이터링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오케이호레카닷컴’도 열었다. 지난해엔 베트남에 홈 텍스타일 전문 브랜드 ‘에코피아(ecopia)’를 론칭해 하노이 가든백화점에 에코피아 전문매장 1호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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