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별로는 대기업이 75.6%, 공기업 57.1%, 중견기업 79.7%, 중소기업 94.4%이 이같이 답했다.
이들 기업들 가운데 79.5%는 실제로 서류 마감일 전에 합격자를 결정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류 마감 전부터 원서를 검토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우수인재가 있으면 바로 채용하기 위해서'가 68.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좀 더 꼼꼼하게 검토할 수 있어서'(26.1%), '채용 일정이 앞당겨질 수도 있어서'(22.5%), '어차피 지원자 수가 많지 않아서'(12.5%), '지원자 수가 많아 일괄검토하기 힘들어서'(11.5%) 등이 뒤를 이었다.
임민욱 사람인 팀장은 "마감일이 임박해서는 지원서가 폭주하는 경우가 많아 인사 담당자가 서류를 꼼꼼히 보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초반에 접수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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