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재수생 비율의 지역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일 입시업체 하늘교육은 2010∼2012학년도 서울지역의 고교 재학생과 졸업생 수능응시자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서울지역 수능 응시자 중 재학생 대비 재수생(졸업 후 수능에 응시한 학생) 비율은 2010학년도 42.6%, 2011학년도 49.1%, 2012학년도 49.5%로 집계됐다. 고교 졸업생 2명 중 1명은 사실상 다시 수능을 치른 것으로 풀이된다.
3년간 강남구와 서초구의 재수생 비율은 70% 안팎을 기록, 다른 구보다 평균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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