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는 인사청문회에서 김 후보자의 업무수행 능력과 자질, 도덕성을 집중 검증한다는 방침이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11일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채택할 예정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15일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서를 제출했으나 김 후보자의 무기중개업체 고문 경력과 땅 투기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1차 처리 시한인 6일을 넘기게 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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