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가수 손담비와 가희가 몸매 대결을 펼쳤다.
손담비와 가희는 지난 2월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진공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뮤직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의 타이틀과 포스터 촬영에서 몸매 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MBC뮤직 측은 3월4일 손담비와 가희의 몸매 대결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유명 포토그래퍼 조영수 사진작가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은 손담비와 가희가 직접 촬영 콘셉트 회의에 참여하는 열의까지 보이며, 기획은 물론 촬영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돼 프로그램에 대한 그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촬영 내내 연예계 대표 절친 임을 인정하듯 ‘손담비’와 ‘가희’는 서로 모니터를 체크하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응원했다고.
또한 촬영 중간 중간 손담비와 가희 모두 평소의 섹시한 이미지와 다르게 귀여운 애교로 반전매력을 뽐내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번 미공개 컷들은 손담비와 가희의 테마별 개인 컷과 두 사람의 공동 컷으로 완벽한 표정과 포즈 등 마치 한 편의 화보를 보는 듯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어 전격적으로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손담비 뷰티풀 데이즈'는 대한민국 20~30대 여성들의 고품격 라이프를 제시하는 라이프스타일 지침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14일 오후 11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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