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종영 소감 “끝인 줄 모르고…아쉬워”

입력 2013-03-05 21:33  


[최송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토크클럽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정준하는 3월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크클럽 배우들’ 마지막 회네요. 끝인 줄 모르고 다음 주엔 더욱 더 최선을 다하자고 맹세했는데. 아쉽네요. 그래도 마지막 회 재미나게 봐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토크클럽 배우들’은 2월말 폐지가 확정됐다. 갑작스러운 폐지 결정에 마지막 녹화를 하지 못하고 종영을 맞았다.

정준하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폐지되다니” “안타깝다” “줄줄이 폐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토크클럽 배우들’ 후속으로는 탁재훈 윤도현 은지원 구하라 등이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대리 천사’가 방송된다. 3월1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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