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돌풍 장난 아니네! 게임업계 깜짝

입력 2013-03-06 07:00   수정 2013-03-06 08:53

<p>'8년 독주 던파, 이제 물렀거라.' 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의 신작 온라인게임 '크리티카'가 '던전앤파이터'를 턱 밑까지 추격하면서 게임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p> <p>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가 파이널 테스트를 거쳐 공개를 시작한 것은 2월 26일. 정식 오픈 일주일 만에 PC방 점유율 순위 12위로 껑충 뛰어올라 대규모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p> <p>
특히 지난 8년간 MORPG 장르의 부동 1위 철옹성 '던전앤파이터' 턱밑까지 추격해 장르 대표선수의 교체가 될지 촉각을 곤두세우게 했다.</p> <p>4일 PC방 순위조사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크리티카'의 PC방 점유율은 지난달 26일 론칭 당시 20위권 대에서 3일 12위로 상승했다. '테라'(14위)와 '리니지2'(13위) 등 내로라하는 게임을 제쳤고, 10위 '던전앤파이터'와는 불과 0.44%의 점유율 격차를 보였다.</p> <p>대작 MMORPG로 제작된 '아키에이지'를 빼면 올해 출시된 온라인게임 가운데 'TOP 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게임은 '크리티카'가 처음이다.</p> <p>초반 돌풍은 벌써 예견됐다. 사흘간 파이널 테스트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 30만명이 몰렸다. 주요 검색포털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2위에 오르기도 했다.</p> <p>게임업계에서는 이 같은 '크리티카'의 돌풍에 대해 '최근 1년새 출시된 온라인 RPG 가운데 청소년이용가 게임이 극소수에 불과한 점도 청소년 유저들에게 어필하는 결과로 작용한 것 같다'는 분석하기도 한다.</p> <p>'크리티카'가 한국 시장에서 초반 돌풍을 일으키며 상승세를 과시해 중국 성공 기대감도 상승하고 있다. 올엠은 지난해 3월 중국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와 중국 서비스 계약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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