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4.42포인트(1.32%) 오른 1만1837.8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이 일본 증시를 밀어올리고 있다"며 "자동차주와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미국 증시는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만4253.77로 거래를 마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종목별로 보면 자동차주와 금융주가 상승세다. 도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각각 1.69%와 2.01%씩 오르고 있으며, 다이와증권과 SBI홀딩스도 1.85%와 2.59% 뛰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14포인트(0.44%) 오른 2336.44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68.92포인트(0.75%) 상승한 2만2729.42를 나타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도 17.17포인트(0.22%) 뛴 7949.88을 기록 중이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4.47포인트(0.22%) 오른 2021.08을 나타내는 중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한경 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대회 개막 1달만에 5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경닷컴 채널 개편 기념] 행운의 뱀잡고, 푸짐한 경품 받자!
▶ 女배우, 런웨이 도중 엉덩이 '노출' 사진 공개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