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상생시대] 아트앤하트, 미술교육·감성지능 향상 두 토끼 잡는다

입력 2013-03-07 15:31  


‘마음과그림’(대표 이동영)의 미술교육 브랜드인 ‘아트앤하트’는 국내 최초의 심리미술 전문 브랜드로 새로운 개념의 감성 미술교육을 표방하며 2006년 시장에 진입했다. ‘미술로 행복한 인재를 키웁니다’라는 교육철학을 토대로 미술교육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으며 전국적으로 3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미국, 캐나나에 교육원을 개설하는 등 해외 진출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5년 설립된 ‘마음과그림’은 2009년 벤처 인증, 2010년 이노비즈 인증을 취득했다. 2012년에는 중소기업청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국내 아동 미술교육 업계 최초로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돼 독자적인 심리 미술교육 콘텐츠 개발 기술과 가맹본부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미술치료사 출신의 이 대표는 “경제가 발전하고 경쟁이 심해질수록 증가하는 아동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인재상, 즉 문화예술 감각을 갖춘 창의적이며 마음이 건강한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아트앤하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아트앤하트는 특정 소수를 위한 교육이 아닌 모든 아이들이 최고 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부터 강원도 산골까지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는 교육 콘텐츠를 공부하고 똑같이 훈련받은 교사와 수업한다. 아트앤하트의 교육원 형태가 홈스쿨부터 대형 센터형 교육원까지 다양한 이유가 바로 이런 교육철학 때문이다.

아트앤하트의 경영철학은 신뢰경영이다. 이에 따라 지사 단위의 월 1회 정기교육과 지역회의를 통해 가맹점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든 가맹 교육원이 언제 어디서나 본부의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수업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어 수업의 질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다.

아트앤하트는 2008년부터 ‘마음나무에 걸린 행복나누기전’을 통해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아동의 미술작품을 기증하고 기증한 작품 전시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쓰인다. 2012년에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전시회를 진행해 르완다 아동을 돕는 데 전시회 수익금 전액을 사용하기도 했다.

아트앤하트 프로그램은 많은 아이들에게 직접 적용해 보고 철저한 검증과정을 통해 엄선된 것으로 각 가맹점에 공급되기 전에 본부 연구실에서 다시 한번 리허설 수업을 거친다. 아동발달, 미술, 미술치료, 임상심리학 분야의 석·박사급으로 구성된 전문 연구진이 다양한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1644-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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