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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골목상권 228개소 '자생력 강화 지원' 나서 2024-04-25 12:29:55
교육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1개소당 8억 원을 지원한다. 이 밖에 ‘대학 협업’은 지역대학(미술·예술전공 등) 학생들이 골목상권과 협업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목표로 한다. 총 10개를 선정해 1곳당 200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도는 이 사업을 통해...
리움미술관, 장애인 지원 기관 초청 행사..."테마파크 같아요" 2024-04-23 14:21:37
초청해 미술관 관람 행사를 열었다. 리움미술관은 지난 22일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등 10개 기관의 관계자 240여 명을 초청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용산구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용산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용산구수어통역센터, 용산행복장애인자립생활센터,...
[르포] 군부대서 관광명소로 바뀐 뉴욕섬, 이젠 기후대응 메카로 2024-04-19 00:51:47
개발, 교육, 직업훈련, 공공 프로그램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비영리 조직이다. 2028년까지 7억 달러(약 9천600억원)를 들여 섬 남동부 부지에 교육·연구 캠퍼스 시설을 건립, 기후변화 대응 연구 및 해법을 모색하는 허브 역할을 맡도록 한다는 게 기후 익스체인지의 핵심 계획이다. 섬을 길게 가로지르는 '리게트...
청년재단, 경계선지능 청년 대상 '일 역량 강화 훈련' 진행 2024-04-16 15:21:30
전공생과 만들어 가는 밴드 동아리, 공예ㆍ미술 활동을 통한 전시회 준비반, 서울의 명소와 맛집을 탐방하는 나들이 크루 등 경계선지능 청년들이 각자의 방에서 나와 건강한 체험활동을 누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청년재단 박주희 사무총장은 "경계선지능 청년에 대한 일 역량 강화나 일경험 지원 프로그램...
한국IT전문학교 일러스트학과 일러스트 작가 양성, 비실기전형 선발 2024-04-16 11:04:04
기초미술부터 출판만화, 웹툰, 2D·3D애니메이션, 일러스트와 콘셉트아트까지 세분화된 전문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학생들은 재학 동안 컴퓨터 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 기사,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등 다양한 디자인 관련 자격증도 취득하고 졸업할 수 있다. 내신과 수능 성적이 아닌 비실기 면접전형으로 예비...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카메라를 들고 뉴욕 누빈 보모 2024-04-15 18:48:18
말하면 동시대 미술계에서 소수의 자본권력에 의한 인위적 시장 조정이 아주 용이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 부산시립미술관장 서진석의 ‘아트 앤 더 시티’ ● 책과 여행의 닮은 점 책은 읽는 재미도 있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그러고 보니 책과 여행이 많이 닮았다. 익숙한 것에서 잠시 벗어나...
지역 특색·맥락 따위 없다…선거철마다 바뀌는 공립미술관 정체성 2024-04-15 18:19:50
미술관장은 “차별화된 콘셉트에 맞춰 작품도 수집해 왔는데 1년 만에 바뀌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정체성(identity)’은 미술관의 가장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무엇을 지향하느냐에 따라 작품 수집부터 전시 기획, 연구·교육까지 전반적인 운영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24시간이 모자라'…요즘 대치동 유치원생의 숨가쁜 하루 [대치동 이야기 ①] 2024-04-15 08:57:13
전국의 영어유치원은 성행하고 있다. 현행 유아교육법 상 '영어유치원'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유치원이 아니라 '어학원'이다. 올바른 명칭은 '유아 영어학원', '영어학원 유치부'다. 2019년 615개였던 유아 영어학원의 수는 2022년 811개, 2023년 842개로 늘었다. 5년 새 37% 증가한...
빈 학교에 아이들 '북적북적'…지역 '핫플'된 폐교 비결은 [이슈+] 2024-04-14 06:54:38
박물관으로 만들었다. 영월군의 국제현대미술관, 인도미술박물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영월곤충박물관이 과거 학교였던 자리에 세워졌다. 지자체의 노력 끝에 영월군은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이름을 떨쳤고, 지난해에만 725만명의 관광객이 영월군을 찾았다. 학교 통폐합으로 폐교 부지는 전국적으로 늘고...
[이 아침의 화가] 伊현대미술계 거장, 마시모 바르톨리니 2024-04-12 18:49:32
비교적 늦은 나이에 첫 개인전을 열었다. 이탈리아 현대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1999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첫 초청을 시작으로 2009년, 2013년에 연거푸 작품을 출품했다. 마니페스타, 도큐멘타 등 세계적 미술 축제에도 소개됐다. 바르톨리니는 현재 밀라노 NABA, 볼로냐 아카데미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