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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끌 100인'에 케빈 김 뉴욕시 소기업국장 2024-03-19 18:44:14
선정됐다. 19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케빈 김 뉴욕시 소기업국장과 수 김 발리스코퍼레이션 회장이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시티앤스테이트뉴욕’이 선정한 ‘2024년 뉴욕을 이끌어 갈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됐다. 김 국장은 24번째, 김 회장은 96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한인 2세인 김 국장은 총기 폭력 방지...
"30년전 애덤스 뉴욕시장에 성범죄 피해" 주장 여성, 소장 공개 2024-03-19 06:08:16
뉴욕시장에게 성범죄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여성이 당시 뉴욕경찰이었던 애덤스 시장으로부터 구강성교를 요구받았다고 주장했다. 18일 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1993년 뉴욕시 교통경찰국 행정보조원이었던 원고는 부당한 인사 불이익 문제를 상담하고자 뉴욕경찰이었던 애덤스를...
美대선 '쩐의전쟁' 바이든 우위…트럼프, 소송비용부담에 '헉헉' 2024-03-17 23:23:41
28일 뉴욕시에서 전직 대통령인 빌 클린턴과 버락 오바마와 함께 유세하는 데 이 행사도 선거자금 모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YT는 유권자들의 관심이 큰 대통령 선거는 다른 선거보다 돈이 덜 중요하긴 하지만 이번 대선은 초접전이라 모든 변수가 중요해졌으며 민주당이 자금력 우위를 바탕으로 경합주...
[특파원 시선] '뉴욕 지하철 타도 되나요' 묻는다면 2024-03-17 07:07:00
보긴 어렵다. 일례로 지난해 여름 뉴욕시 로커웨이 해변에서 상어가 나타나 한 여성이 부상을 입자 뉴욕시가 이 해변을 한동안 폐쇄한 적이 있었다. 해수욕장에서 상어에 공격을 당할 확률은 상당히 희박하지만, 이 같은 사건이 한 번만 발생해도 사람들은 그 해변이 가길 꺼리게 된다. 뉴욕 지하철도 마찬가지인 듯하다....
방위군 배치했는데…퇴근시간대 또 총격 사건 2024-03-16 05:53:12
미국 뉴욕주 뉴욕시 퇴근 시간대 여러 승객이 탄 객차 안에서 총격 사건이 또다시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BC 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향하던 뉴욕 지하철 A노선 열차에서 36세 남성이 다른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머리에 총상을 입었다. 이...
트럼프 수사 조지아 특검, 상관인 검사장과의 불륜 논란 속 사퇴(종합) 2024-03-16 04:56:16
비롯해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마크 매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등 피고인 6명의 혐의 중 조지아주 주요 공직자들에게 친(親)트럼프 선거인단을 선정할 것을 강요한 혐의 등 일부를 입증 부족을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퇴근시간대 뉴욕 지하철 객차안에서 또 총격…30대 남성 총상 2024-03-16 01:23:03
뉴욕주가 지난주 뉴욕시 지하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퇴근 시간대 여러 승객이 탄 객차 안에서 총격 사건이 또다시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와 ABC 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향하던 뉴욕 지하철 A노선 열차에서 36세 남성이 다른 남성과 몸싸움을...
美법원, 트럼프 기소 검사장에 "사건 손떼든지 특검 해임하라" 2024-03-15 23:17:40
비롯해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 마크 매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 등 피고인 6명의 혐의 중 조지아주 주요 공직자들에게 친(親)트럼프 선거인단을 선정할 것을 강요한 혐의 등 일부를 입증 부족을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욕 지하철서 "사탕 사세요"...어린이 정체는? 2024-03-14 17:03:15
시브리는 설명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이민자 약 18만 명이 뉴욕으로 왔다. 이 중 약 6만5천 명이 노숙자 보호소에 머무는 것으로 집계된다. NYT는 먹을 것을 파는 것이 그들의 주요 수입원이라며 "많은 신규 이민자가 물가가 비싼 이 도시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지만, 합법적인 일자리를...
무너진 아메리칸 드림…뉴욕 지하철서 사탕 파는 이민자 아이들 2024-03-14 16:38:05
사람도 있다고 시브리는 설명했다. 뉴욕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이민자 약 18만 명이 뉴욕으로 왔으며 이 중 약 6만5천 명이 노숙자 보호소에 머무는 것으로 집계된다. NYT는 "많은 신규 이민자가 물가가 비싼 이 도시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지만, 합법적인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먹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