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은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운영 중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방식을 민간 영역에 접목한 것으로, 대학 내 창업팀에 창업자금과 입소공간, 전용교육, 전담코칭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 대학에는 학교당 매년 약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성과 등이 입증될 경우 최장 5년까지 계속 지원받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각 대학에는 평균 40개의 창업동아리 등이 활동 중”이라며 “창업지원시스템과 창업성과 등을 평가해 지원 지속 여부를 판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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