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슈퍼스타K5’ 공약을 내걸었다.
3월7일 0시부터 Mnet 측은 ‘슈퍼스타K5’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특히 시즌4 우승자인 로이킴은 로맨틱한 공약을 내걸며 오늘부터 접수 모집을 시작한 ‘슈퍼스타K5’ 지원 사격에 나섰다.
Mnet ‘슈퍼스타K5’ 제작진에 따르면 로이킴은 “슈퍼스타K5 지원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 일일 바리스타가 돼 팬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직접 나눠드리겠다”는 공약을 밝혔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슈퍼스타K5를 기대하는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일 바리스타 로이킴이 준비한 커피를 맛보길 원한다면 지금 바로 슈퍼스타K5에 지원하라”고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슈퍼스타K4’ 당시 내걸었던 ‘옆구리가 시린 모든 이들에게 무료로 막걸리를 대접하겠다’는 우승 공약을 지킨 바 있어 이번 ‘일일 바리스타’ 공약은 언제쯤 이행될 지 슈퍼스타K5 지원자 접수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로이킴 공약에 네티즌들은 “언제부터 공약 지키려나? 궁금” “로이킴 공약 정말 귀여워” “로이킴 공약 이행할 수 있겠지?” 등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로이킴은 ‘슈퍼스타K5’ 접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3월7일 오후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딕펑스와 스페셜 콜라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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