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아내 자랑 “기부천사 아닌 혜영이란 천사를 만난 사람”

입력 2013-03-08 09:11  


[최송희 기자]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 자랑에 나섰다.

션은 3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끔 저를 기부천사라고 부릅니다. 아닙니다…저는 그냥 혜영이라는 천사를 만난 사람입니다. 혜영이가 촬영장에서 보내준 사진을 보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3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무결점 피부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션 아내 자랑 정말 못말려” “션 아내자랑 할 만 하다 정말 훈훈” “훈훈한 커플이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출처 : 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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