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GM은 각 지역본부와 딜러별로 43명의 쉐보레 판매왕 시상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쉐보레 판매왕은 총 257대를 판매한 삼화모터스 서초중앙대리점 이용운 이사에게 돌아갔다. 그는 전국 3500명이 넘는 쉐보레 영업 직원 중 1등을 했다. 상금으로 15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이용운 이사는 "영업 직원으로서의 입장보다 항상 고객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응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한국GM은 △아주모터스(경기·강원·경북·제주권역) △대한모터스(경남권역) △삼화모터스(수도권북부권역) △에스에스오토(수도권서부·강남권역) △스피드모터스(충청·호남권역) 등 국내 5개 딜러에서 쉐보레 차량을 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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