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 광고로 돈 벌어 투자한 곳이…

입력 2013-03-08 10:34   수정 2013-03-08 10:49

치킨전문 프랜차이즈업체 투마리치킨은 개그맨 김병만이 공동대표로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김병만은 강호동의 '강호동의 678', 이수근의 '이수근의 술집', 허경환의 '허닭', 유상무의 '상떼 PC방'에 이어 스타 사업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김병만은 2011년부터 투마리치킨 광고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제부터는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며 "김병만 신임대표는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하는 회사의 판매정책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해 경영 참여를 결심한 것. 1천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았다"고 전했다.

김병만은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달인'을 통해 다양한 업체 모델 활동을 펼쳤지만 직접 사업에 뛰어들어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 대표 취임 후 상호가 투마리치킨에서 김병만의 투마리치킨으로 변경됐으며 김병만은 공격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약 60여개의 가맹점이 추가로 오픈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약 90여곳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 100호점 오픈이 눈앞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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