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정 '모나크', MMORPG 지각변동 예고

입력 2013-03-08 11:23   수정 2013-03-08 13:51

<p>드디어 오늘 대규모 부대전쟁의 서막이 오른다.</p> <p>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안준영)'가 오늘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다.</p> <p>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서버 및 시스템 안정성 등의 최종점검을 목적으로 오늘 12시부터 시작해, 테스트가 끝나는 10일 밤 12시까지 서버를 오픈 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넷마블 또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p> <p>넷마블 개발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3년에 걸쳐 개발한 '모나크'는 국내 MMORPG 장르 최초로 '부대' 단위 전투를 구현한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으로 지난해 처음 공개되어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 받았던 작품이다.</p> <p>특히 ▲영웅 캐릭터의 성장 ▲나만의 부대 구성 ▲성 점령을 통한 이권 쟁취의 재미가 더해져 이용자는 대도시와 성의 왕좌 모두 차지할 수 있으며 왕좌에 오르면 통치권을 인정받고, 점령지에서 나오는 세금과 사냥터를 소유할 수 있다.</p> <p>마차와 마을로 구분된 '약탈전'도 차별화 요소로 주목 받고 있다. 마차 약탈전은 왕좌에 오른 이용자가 걷은 세금을 운송하는 마차를 습격할 수 있으며 마을 약탈전은 공성전과 흡사한 방식으로 마을을 점령할 경우 막대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p> <p>이번 테스트에서는 고레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고 레벨이 50에서 60으로 상향 조정되고 게임 초반부터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위해 고급 장비세트와 게임머니 등이 구성된 패키지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또 30레벨 도달 시 금장 갑옷 세트와 무기 등 장비 풀 세트를 추가 지급한다.</p> <p>이외에도 무차별 이용자간 대결(PvP, Player vs Player) 방지를 위해 패널티와 밸런스를 개선하고 이용자와 시스템 대결(PvE, Player vs Environment)의 재미를 한층 높이기 위해 필드 몬스터를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성도 보완했다.</p> <p>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으로 주요 콘텐츠를 총 망라하는 등 최종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며 '나만의 부대를 통솔하고 약탈, 점령을 통한 이권쟁취 등 '모나크'가 선사하는 권력과 전략의 재미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p> <p>한편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일간 테스트에 매일 참여할 경우 부대를 꾸미고 육성할 수 있는 '고급' 등급의 부대카드 10종 세트를 지급하고 40, 50레벨 달성 시에도 지급한다. 또 약탈전에 참여할 경우 넷마블 캐쉬를 지급하고 10층짜리 고난이도의 '헬게이트 던전'에서 각층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면 기프트 카드를 보상한다.</p> <p>'모나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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