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1.57포인트(0.29%) 오른 542.87을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은 외국인 수급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장 초반 잠시 외국인이 매도 반전하면서 코스닥도 반락했으나 이후 다시 외국인의 '사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외국인은 312억원 어치를 사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4억원, 36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2.69%), 종이목재(2.30%), 음식료담배(1.20%) 등이 오르고 있고, 통신서비스(-1.69%), 통신방송서비스(-1.28%), 방송서비스(-1.12%) 등은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포스코 ICT가 오르고 있으며, CJ오쇼핑, CJ E&M, SK브로드밴드, 동서, GS홈쇼핑은 약세다.
파라다이스는 중국 드롭액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4.71% 오르고 있다.
이노셀은 관리종목에서 해제되면서 11.41% 급등중이다.
에스넷은 SK브로드밴드와 100억원대 공급계약을 체결해 7.40% 상승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6개 등 468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433개 종목은 떨어지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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