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신문에 광고를 내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3월8일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은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신문에 광고를 실었다. 소녀시대 팬클럽은 태연 25번째 생일을 맞아 일간지에 "사랑함으로 눈물짓는 그대는 사랑입니다. 노래함으로 웃음짓는 그대는 행복입니다. 2013년 3월9일 소녀시대 태연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연인 탱구.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해요. 언제 어디서나 소녀시대를 응원하는 우리는 행복한 소원입니다"라고 광고를 냈다.
이어 "소원의 사랑과 행복, 태연.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라며 태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클럽의 태연 25번째 생일 선물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25번째 생일 축하해요" "태연 생일은 매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 "나도 연예인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태연은 25번째 생일날 일본에서 '2013 소녀시대 아레나투어' 무대에 오른다. (사진 출처: 소녀시대 팬클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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