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국무회의… 북한 도발 대응 중점논의

입력 2013-03-11 07:41  

박근혜 대통령이 11일 새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를 연다.

박 대통령 주재로 정부 출범 15일 만에 열리는 첫 회의에선 북한이 이날을 기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키로 한 데 대한 방안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회의는 내각 구성이 끝나지 않았지만 안보 위기 대처를 위해 소집됐다. 박 대통령은 앞서 김행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 등 국정 안정이 중요하다" 며 "국무회의를 더 미룰 수 없다" 고 강조했다.

첫 국무회의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오전 임명장을 받는 장관 13명,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북한 도발 대처 방안을 비롯해 도로교통법개정안 등 15개 안건을 심의한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 女비서 "사장님 몸종 노릇에…" 눈물 고백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