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 감량! 개그우먼 김효진 화려한 '복귀'

입력 2013-03-11 11:31  

얼마 전 예쁜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김효진씨가 폭풍 감량으로 또 한번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딸을 출산한 김효진씨는 임신 중 체중이 70kg에 육박했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 현재 15kg를 감량했다고 한다.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그녀는 임신 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자신감도 떨어지고, 관절까지 무리가 오는 등의 문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효진씨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규칙적인 생활과 식사 관리 중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식사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더니…', '아이 낳고 더 예뻐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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