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오픽 도입 확대…효과적인 공부법은?

입력 2013-03-11 13:52  


최근 일본의 한 기업이 삼성의 영어회화 시스템을 도입해 관심을 끌고 있다.

통신전자 종합 제조업체 NEC의 자회사 NEC러닝이 오픽의 아시아 지역 판권을 갖고 있는 삼성그룹과 계약을 맺고 오는 4월부터 자사 및 기타 일본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등에 이를 활용하기로 했다.

컴퓨터를 통해 진행되는 영어 말하기 시험 오픽은 국내에서는 삼성 그룹에서 활용하기 시작해 국내 약 1000여 이상의 기업에서 영어말하기 능력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어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오픽 시험 응시자가 약 20만 명에 육박했으며 매년 응시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EBSlang은 지난달 18일 오픽목표달성(이하 오목달)을 개설했다. 오목달은 목표하는 오픽 등급 레벨에 맞춰 ‘IL(Intermediate Low)’ 50% 환급과정과 ‘IM(Intermediate Mid) 50% 환급과정’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관계자는 “총 30강의 강의를 성실하게 수강하고, 매 강의 녹음과제 30회를 제출 등의 미션을 이수하면 성적에 관계없이 수강료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강의는 주제별 분석 강의 20강, 최신 경향 모의고사 10회, 원어민 답변 첨삭 2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꼼꼼한 개별 첨삭 2회로 수강생의 취약점을 보완 가능하다. 학생 직장인 직군에 따른 맞춤형 문제와 최신 경향 반영한 문제 제공으로 오픽에서 출제되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오목달을 통해 습득이 가능하다.

한편, 기업마다 입사 지원 시 요구하는 오픽 점수는 제각각이나,  평균적으로 이공계는 IM1, 경영계는 IM2~IM3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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