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역세권 주상복합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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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1 17:04   수정 2013-03-11 22:28

합정동 한강 푸르지오 등 상반기, 4300여가구 공급



이달부터 수도권 지하철 역세권에서 주상복합 아파트가 잇따라 공급된다. 가격 거품을 걷어낸 단지나 조망권이 뛰어난 단지도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질만 하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1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상반기 수도권에서 6개 단지, 4300여가구의 주상복합이 공급된다.

대우건설이 오는 15일 서울 합정동에 선보일 ‘마포 한강 푸르지오’가 수도권 주상복합 공급의 포문을 연다. 합정재정비촉진지구에 건립되는 이 단지는 198가구로 이뤄지며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이 지하로 연결된다. 대우건설은 분양가를 3.3㎡당 평균 2000만원 미만에서 책정할 방침이다. 바로 옆에서 입주 중인 주상복합보다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 저렴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무상으로 제공하는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을 고려하면 실제 분양가가 더 낮다”고 설명했다.

현대엠코도 오는 29일 서울 공릉동에서 ‘노원프레미어스 엠코’(234가구)를 내놓는다.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바로 붙어 있다. 분양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변 시세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SK건설 등은 다음달 초 경기 성남 판교신도시에서 921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알파돔시티’를 내놓는다.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과 붙어 있다. 상가를 단지 지하와 저층에 건립하는 일반 주상복합과 달리 상업시설을 따로 분리해서 건설하는 게 특징이다.

GS건설도 다음달 하순께 서울 공덕동 도시환경정비사업 구역에서 ‘공덕파크 자이’(288가구)를 공급한다.

주상복합은 준주거·상업지역에 들어서기 때문에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전체 면적)이 300%를 웃돈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도심에서 고층으로 지어진다는 얘기다. 때문에 땅값이 비싼 곳에 들어서는 고가 아파트라는 인식이 강하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높은 분양가와 쾌적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보완하는 게 분양 성패를 판가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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