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K, 멀티플레이로 한판 제대로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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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2 19:25   수정 2013-03-13 13:55

"프로야구 2K, 멀티플레이로 한판 제대로 붙자"

넥슨의 '프로야구 2K'가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 주요 콘텐츠를 12일 전격 공개했다. 이날 김민아 아나운서와 민훈기 야구 해설위원, 박세희 개발 총괄 팀장, 곽동수 2K 스포츠 캐릭터 아티스트, 이정배 넥슨 코리아 실장이 참석해 분위기를 돋웠다.

▲곽동수 아티스트, 민훈기 해설, 김민아 아나운서, 박세희 팀장, 이정배 실장(왼쪽부터)
■ 민훈기 해설 '진짜 야구보다 생동감 넘치는 해설!'

야구 칼럼리스트로 한 스포츠전문지의 미국 야구 특파원 출신 민훈기 해설위원은 '실제 야구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과 부드러운 모션에 놀랐다. 야구 팬들이 매우 좋아할 것으로 예상한다. 녹음 작업이 3개월이 넘게 걸렸다. 한 가지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멘트로 중복되는 것이 거의 없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 이 많은 멘트를 게임안에 다 넣는 것이 가능한가 걱정할 정도였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참고 영상으로 나온 해설의 장면은 디테일하면서도 생동감 넘쳐 실제 야구를 보는 듯했다.

■ 최준석 선수의 슬림한 모습? 김광현 선수의 킥?

곽동수 프로야구 2K 캐릭터 아티스트는 '원조 시리즈보다 더 신경을 많이 썼다. 다른 게임과 견주어도 부족함이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기아 타이거즈 좌완 거포 최희섭의 경우 특유의 점까지 살린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모션을 보여주었다. 역시 같은 팀의 홈런타자 김상현은 특유의 타격 폼을 구현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송승준은 강력한 직구의 투구폼을 살려냈고, 조성환 특유의 턱 라인과 프로야구 2K의 메인 모델인 강민호는 사실적으로 표현하였다.

현실에 비해 얇게 나타난 두산 베어스의 최준석 선수의 경우 김민아 아나운서가 '게임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면 매우 좋아할 것이다'라는 재치있는 말을 해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

곽동수 아티스트는 '각 선수들의 사진을 다양한 각도와 아티스트의 창의력으로 3D로 반영해 개성과 특징을 반영했다'며 '특이폼은 모션 캡쳐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선수의 모션을 소스로 따온다. 특히 투구폼이 유명한 선수들, 예를 들어 봉중근과 김광현의 투구폼이 가장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263명의 특이폼과 300명 이상의 모델링이 되어있고 앞으로도 폭을 넓혀갈 예정이라 한다.

▲김광현 선수
▲봉중근 선수

■ 멀티 플레이로 승부한다!

개발을 총괄한 박세희 팀장은 '시뮬레이션과 액션 모두 체험 가능한 페넌트레이스, 멀티 플레이, 싱글 플레이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며 각 시뮬레이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프로야구 2K의 메인화면
페넌트레이스의 경우 액션 개입 시스템으로 감독이 되어 작전을 지시한다. 리그는 매주 진행되며 총 10개의 팀이 경쟁한다. 이 과정에서 상위 리그로 가거나 하위 리그로 강등될 수 있다. 또한 연봉 총합 제한이 정해져있다. 이 총합을 잘 활용해 최적의 선수를 배치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에 민훈기 해설위원은 '이렇게 되면 똑같은 선수를 개입하더라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박세희 팀장은 '그렇다. 어떤 선수가 정답이라는 것이 없다. 따라서 능력치만 보고 선수를 선택하기보다 자기 색깔에 맞는 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대답했다.

▲프로야구 2K의 선수 교환 스크린샷
프로야구 2K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다른 게임에는 없는 멀티플레이 모드다. 1차 테스트에 비해 가장 많은 업데이트가 된 부분으로 다른 게임이 AI 모드에 한정된데 반해 대전모드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다른 유저들과도 직접 관전하며 실시간으로 개입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프로야구 2K의 경쟁력인 멀티플레이
또한 '슈퍼 시뮬레이션'이라는 특유의 관전 개입모드가 추가되어있다. 여기서는 연봉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최고의 선수들을 선별해 진행할 수 있다.

■ 기아 타이거즈 1위 예상?

이정배 넥슨 코리아 실장은 이어 '2차 CBT(Computer Base Testing)은 3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신청하는 모든 유저에게 제공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퍼펙트 게임 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고 전했다. 퍼펙트 게임이란 선발 등판한 투수가 한명의 타자도 진루시키지 않고 게임을 끝내는 것이다. MLB에서는 총 23회가 기록되어 있고, 한국 프로야구 1군에서는 아직까지 달성되지 못했다. 이 이벤트는 진행 AI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유저에게 상금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야구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한 우승을 예상해본 결과 '기아 타이거즈'가 1위에 올라 행사장이 술렁거렸다. 김주찬 선수를 영입하며 안정된 기아의 바탕에 추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지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과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유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구 게임을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프로야구 2K'는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이어 2013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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