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일찍 핀다…서울 개화 4월 9일

입력 2013-03-14 08:40  

올해 벚꽃이 예년보다 다소 일찍 핀다.

서울 여의도에서는 다음달인 4월 15일께 만개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올해 벚꽃 개화가 평년보다 3일 정도 이르며 지난해에 비해서는 8일 정도 일찍 피겠다고 14일 예측했다.

지역별로 보면 남부지방은 평년보다 2∼6일 빠르고 중부지방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하루 정도 일찍 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경우 평년보다 하루 이른 4월 9일 개화할 전망이다.

벚꽃은 오는 17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23일부터 다음달 1일, 중부지방은 다음달 2일부터 13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산간은 다음달 13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화한 후 일주일가량 지나 만개하는 점을 고려하면 제주도는 오는 5일께, 남부지방은 30일부터 다음달 8일, 중부지방은 다음달 9일부터 20일 사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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