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각종 연극무대와 영화 '생산적 활동', '동백꽃', '짐승', '엄마에게', '똥파리' 등의 독립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바 배우이다.
그는 최근까지 영화 '춘하추동 로맨스'를 준비하며 연기에 대한 끈을 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
특히 그의 유족들은 고인의 장기를 기증하려 했지만 검사 결과 불가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가 마지막까지 선행을 베풀려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故 이응재의 빈소는 안양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수원 연화장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