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후, 상반기 최고 CF스타 되나…라면 이어 KT까지

입력 2013-03-17 08:59   수정 2013-03-17 08:59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로 인기를 얻은 윤후 군과 성준 군이 이동통신사 KT의 광고모델을 꿰찼다.

윤 군과 성 군은 각각 가수 윤민수와 배우 성동일의 아들. 최근 '아빠 어디가'를 통해 순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17일 KT는 롱텀에볼루션(LTE) 워프의 신규 광고모델로 윤 군과 성 군을 기용했다고 밝혔다. KT는 그간 '빠름빠름'. '올라잇, 올아이피' 등으로 잇단 히트 광고를 내놓았다.

후와 준이가 등장하는 차기 광고는 'LTE 워프 방방곡곡 커버리지'다. 후와 준이가 아빠와 함께 추억의 게임을 즐기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담았다. 각각의 부자는 광고 속에서 전국 곳곳으로 LTE 워프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난다. 여행지는 연탄리, 발리, 목욕리, 옥동리 등 독특한 지명을 가진 실제 지역이 등장한다.

추억의 게임인 다트, 물방개, 뽑기 게임 등을 이용해 여행지를 선정하는 장면을 담았다.

연탄리편, 발리편, 목욕리편, 옥동리편 등 총 4편으로 만들어질 예정으로 후와 준이가 출연하는 첫 TV광고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이번 신규 광고는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가 모델로 등장해 LTE 워프의 뛰어난 전국 커버리지를 인식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후는 '아빠 어디가'에서 라면을 맛있는 먹는 모습으로 농심과도 광고 계약을 맺고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후의 모델료는 6개월 기준으로 1억 원에 가까운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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