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심사 스트레스, 강타 “옆에서 조언 해주고 있다”

입력 2013-03-17 10:02  


[오민혜 기자] 가수 강타가 소속사 후배 보아에 대해 언급했다.

3월15일 방송된 YTN ‘뉴스12-이슈앤피플’에 출연한 강타는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보아가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 출연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보아의 어깨는 아마 나보다 더 무거울 거다. 보아는 SM이라는 하나의 회사를 대표해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타는 보아가 심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옆에서 도움이 될 수 있게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 '부담감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심사 스트레스 장난 아닌가 보네” “보아 심사평 잘하더만” “보아 심사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net ‘보이스 코리아4’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다.(사진출처: YTN ‘뉴스12-이슈앤피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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