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대비 3.8%→5.8%, 100조원 증액 필요
일본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맹국 중 하위 수준인 교육 예산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17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 자문기관인 중앙교육심의회는 중장기적으로 교육 예산을 OECD 평균인 5.8% 수준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현재 일본의 교육 지출 수준인 국내총생산(GDP) 대비 3.8%에서 2%포인트가 상향 조정된 수치다.
2013∼2017 회계연도의 '제2기 교육진흥기본계획'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됨에 따라 일본은 이 기간 동안 9조~10조 엔(한화 약 100조 원)의 교육 예산을 증액해야 달성할 수 있다.
일본의 교육 예산은 2009 회계연도 기준 19조 엔(약 220조 원)이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