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전 지식경제부 차관(사진)이 대표로 있는 미래전략포럼은 2011년 에너지 안보 자립과 관련 기업의 글로벌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이날 사단법인으로 확대 개편했다.
포럼에는 자원개발 관련 기업, 연구소 등 80여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김정관 서울대 교수(전 지식경제부 차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 주광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10명이 상임 고문을 맡았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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