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게임중독 고백 "게임머니만 2조원"

입력 2013-03-19 22:39  


[권혁기 기자 / 사진 장문선 기자] 개그맨 김숙이 게임중독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3월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CU미디어에선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분노왕' 현장공개가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탁재훈 김원희 강예빈 김숙 양세령 이광기 전수경 홍석천 등이 자리했다.

김숙은 "예전 2년간 게임중독과 인터넷중독이 있었다"라며 "사이버 머니도 2조나 있었다. 완전히 게임중독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나로 꾸며 2조가 있는 부잣집 날씬한 여자로 살았다. 솔직히 게임중독이었다. 누군가 나를 만나려면 집으로 와야할 정도"라며 "집중할 수 있게 PC방과 똑같이 만들어 놨었다. 지금은 열심히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분노왕'은 분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얘기를 듣고 분노해소를 위한 해결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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