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크리스탈이 펑키하고 발랄한 감성을 담은 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친동생이자 에프엑스의 멤버로 활동 중인 크리스탈의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 스트리스 캐주얼 룩에 스니커즈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상큼한 봄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빈티지한 디자인에 상큼한 옐로우 컬러를 더한 스니커즈에 후드 집업과 미니 티셔츠, 화이트 팬츠를 입은 크리스탈은 펑키한 매력을 뽐냈다. 탄탄한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블루 컬러 미니티셔츠를 착용한 채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인 그는 당당하고 에너지 넘치는 20대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크리스탈은 모델 안재현과 함께 한 커플 화보를 통해 편안한 캐주얼 룩을 완성. 특유의 길고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이며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크리스탈의 숨은 매력과 상큼한 스타일링이 어우러진 이번 화보는 보그걸 4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보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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