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홈페이지 마비, 과다 트래픽 의한 서버장애 확인

입력 2013-03-26 14:44   수정 2013-03-26 14:54

[양자영 기자] 2차 사이버 테러 우려를 낳았던 YTN 홈페이지 마비 사태가 과다 트래픽에 의한 서버장애로 확인됐다.

3월26일 오후 YTN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오전 9시40분부터 YTN 홈페이지 서버에 과다한 트래픽이 발생해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이로 인해 전 계열사(YTN, YTN사이언스, YTN웨더, YTN FM, YTN DMB, 디지털 YTN)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합동 조사팀이 도착해 조사를 실시중이며, 정확한 원인이 나오는대로 자료를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외부 공격을 의심했던 YTN은 YTN 홈페이지 마비에 대해 내부 시스템 장애로 잠정 결론을 내렸지만 2차 사이버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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