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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클리브랜드 대통령 - Cleveland

입력 2013-03-26 16:54   수정 2013-03-27 05:23

Fishing was American President Grover Cleveland’s favorite sports and he was quite expert at it. Two of his friends were fishing with him suggested that the first one who caught a fish should treat the crowd. The president agreed. “Do you know,” Cleveland related later to a friend, those fellows were down right mean. They both had bites and let their fish go away.” “So you dad to treat,” suggested the friend. “Oh, no,” replied the president. “I didn’t have any bate on my hook.”

클리블랜드 미국 대통령이 즐긴 스포츠는 낚시였는데 그는 노련한 낚시꾼이었다. 함께 낚시하던 두 친구가 먼저 낚아 올리는 사람이 한 턱 내기로 하자고 했다. 대통령은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 후일 대통령은 그날 있었던 일을 친구에게 이야기했다. “그 친구들 정말 쩨쩨하더군. 고기가 와서 무는데도 낚아 올리지 않더란 말이야.” “그럼 꼼짝없이 그 사람들을 대접해야 했겠군.” “천만에. 난 낚싯바늘에 미끼를 끼우지 않았거든.” 대통령의 말이었다.

*Grover Cleveland:민주당 출신 미국 22대, 24대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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