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기자가 뽑은 상반기 최고아이템] 클렌징 부문 - 오제끄 탄산수 클렌저

2013 S/S 트렌드 메이크업 색상이 화려해졌다.

핫 핑크 립스틱. 비비드 피치 립스틱 등 다채로운 컬러들이 향연을 이룬다. 화려한 컬러에 물든 피부를 쉬게 할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클렌저의 필수 요소 3가지 스피드, 보습력, 세정력. 이 모든 걸 갖춘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올 봄 자질구레한 제품들을 단 한방에 킬링한 클렌저가 등장했다. 바로 탄산수 클렌저. 탄산수 클렌저는 탄산 기포가 터지면서 피부를 세정해주는 신개념 클렌저다. 단 한 번에 싹 지워지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놀라운 보습력으로 매끈한 꿀피부를 유지시켜 준다.

뷰티기자가 선정한 가장 핫 한 클렌징 계의 베스트 아이템 탄산수 클렌저를 파헤쳐보자.

Point 1. 귀차니스트를 위한 원 스톱 클렌저

클렌징 워터, 크림, 오일로 이중세안을 해야 개운하던 클렌저 과정이 간단해졌다.

색조화장 풀 메이크업에 클렌저를 마사지하듯 롤링해주자 곧 탄산 거품이 보글거리며 올라온다.
탄산이 터지는 느낌이 멈추면 세안하면 끝이다.

짙은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립 틴트 등 무거운 색조들이 탄산수 세안 한 번이면 말끔하게 사라진다. 세안 후에는 맑고 싱그러운 청량감마저 느껴졌다.

탄산수 클렌저는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세정력으로 두툼한 메이크업에 시달리는 셀러브리티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모델 최여진 역시 탄산수 클렌저의 매력에 흠뻑 빠져 두고두고 사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Point 2. 수분크림이 필요 없는 클렌저

건조함이 가득한 봄철 피부는 언제나 물에 목마르다. 피부 속가지 물을 가득 채워 넣을 방법이 필요할 때다. 오제끄 멜팅 클렌징 워터는 강력한 보습력으로 수분을 꽉 잡아 주는 데다가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유지하게 하는 궁극의 클렌저다. 따로 수분크림이나 보습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촉촉함이 오래도록 지속된다. 세안 후에도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 시켜주는 놀라운 파워.

Point 3. 세계 3대 탄산수 ‘초정리 탄산수’ 함유 …피부 탱탱 ‘오, 놀라워라’

오제끄 멜팅 탄산수 클렌저는 세계 3대 탄산수인 ‘초정리 탄산수’를 함유해서인지 뛰어난 각질 제거 효과를 보여준다.

초정리 탄산수의 미네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주고 탄산수의 탄산기포가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뽀송뽀송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혈액순환과 노폐물 제거, 각질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뿐만 아니라 피부 결을 정돈해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골칫거리인 피부 트러블에도 효과 만점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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