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국내 4위 해운회사로 업계 불황으로 수익 구조가 약화되고 영업적자가 누적되자 2011년 1월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했다. 같은해 10월 회생계획안이 인가됐으나 계속되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해운경기 침체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 말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하다 실패하자 이달 변경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번 인가 결정 이후에도 대한해운은 지속적으로 M&A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고현정 세들어 산다는 빌라, 전세금이 무려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