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레이더]"111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

입력 2013-04-02 08:20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5.00~1116.00원에서 최종 호가됐다. 전 거래일 환율은 3.70원 오른 1114.80원에 마감했다.

손은정 우리선물 외환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코스피 약세와 북한 리스크 등으로 인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앞두고 원화 약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날 예정된 호주 중앙은행의 정책 회의와 코스피 외인 매도 여부, 북한 이벤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선물은 이날 거래 범위로 1110.00~112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짝' 출연 女연예인, 하루에 받는 돈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