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입력 2013-04-03 10:49   수정 2013-04-03 11:14

김태희와 장옥정(장희빈)의 평행이론이 화제다.

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속 장옥정과 김태희의 평행이론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평행이론은 시차를 두고 두 사람이 똑같은 삶을 반복해 살아간다는 이론으로 장옥정과 김태희의 삶이 우연치고는 흥미로운 것들이 많다.

장옥정과 숙종은 대표적 연상연하 커플로 꼽힌다. 기록상으로 볼 때 2살 차이지만 실제로 5~6살 차이가 났다는 설이 많다. 흥미로운 점은 김태희(장옥정)와 유아인(숙종/이순)의 나이가 6살 차이라는 것.

지금까지 드라마에서는 숙종역의 남자배우가 장희빈 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장옥정은 고증을 바탕으로 가장 비슷한 커플 조합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패션과 깊은 연관이 있다. 장옥정은 침방 출신 나인으로 드라마 속에서 조선 최초의 패션디자이너였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김태희는 서울대 의상학과 출신으로 데뷔 때부터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가진 바느질 연습에서 남다른 손재주를 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경국지색 미모 또한 견줄만하다. 신하들이 경국지색을 가까이 하는 건 군자의 도리가 아니라며 간할 정도로 유일하게 실록에까지 기록된 미모가 바로 장옥정이다. 김태희 역시 데뷔 이래 대한민국 부동의 대표 미인으로, 김태희가 제9대 장희빈으로 낙점된 후 최강 비주얼 장희빈 탄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아이돌 女가수 성접대 가격은…" 폭탄 고백

▶ 배우 김형자 "곗돈 20억 사기 친 가수는…"

▶ "대마도는 한국땅" 日 뜨끔할 근거 들어보니

▶ 박시후 고소한 A양, 연예인 지망생 이라더니…

▶ MC몽, 안보여서 `자숙`하는줄 알았는데 '깜짝'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