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고은아의 프로필 사진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4월7일 방송 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는 엠블랙 미르의 가족과 신화의 손맛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녹화 중 미르의 어머니는 미르의 누나이자 배우 고은아의 숨은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전 동네 사진관에서 거금 15만원을 주고 찍은 고은아 프로필 사진이 지금은 무려 1500만원이 됐다는 것.
시종일관 자식 사랑을 아끼지 않은 어머니는 “에릭을 좋아했다”고 밝힌 뒤 시종일관 에릭을 편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연예인으로서 얼굴이 알려진 고은아 이외에도 미르의 첫째 누나 방효선 씨의 출중한 미모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고은아 프로필 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값 진짜 많이 올랐네” “유명세 덕분” “고은아 프로필 사진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달간의 재정비와 함께 ‘손맛’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한 JTBC ‘신화방송’은 4월7일 오후 7시3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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